영쌤의 총 피드백
지운다운게 가장 쎄
처음 조은수다에서 나눴던 대화가 생각나네요.
그때도 지운은 이미 시작하고 싶은 마음은 충분하지만
용기가 나지 않아서 망설였던 모습이 기억이 납니다.
그걸 본인이 가장 깨고 싶었을 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결국 콘크리트에서 그걸 깨냈습니다.
지운의 콘텐츠는 객관적으로 봐도 매력적이에요.
왜냐면 지운 자체가 그런 사람이니까요.
분명 누군가는 응원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게 지운답지 말아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콘크리트에서 다른 콘크리터들이 응원했던 것은
단지 콘크리트를 같이 들었기 때문만은 아닐거에요.
그 사람들도, 저도 진심으로 지운다운 모습이 좋습니다.
그래서 응원하게 됩니다.
유쾌하지만 속도 깊은 지운
영상으로, 글로 그 지운다운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세요.
15기에서 14개의 콘텐츠를 만든 지운
정말 멋지게 해냈습니다!
연남동 콘크리트
달변가 영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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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느낀점
피드백
2024/06/01 03:18
블로그
맨날 '좋은 글 제대로 써야지'하는 게으른 완벽주의 성향 때문에 블로그 글을 쓰는게 어려웠는데 이렇게 가볍게 써봐도 괜찮..! 지 않을까요?🥹🥹🥹
그럼요! 너무 잘하셨습니다!
블로그가 좋아하는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담은 글’이기 때문에
보는 사람들도, 블로그도 다 좋아할 겁니다.
지운은 끼도 잘 드러내지만 글도 잘쓰는편입니다!
2024/05/31 18:15
블로그
적기 전에는 '어떻게 적어야하지?'싶었는데 적다보니 술술 적혀지는 신비한 매직..ㅋㅋㅋㅋㅋ 블로그는 쓰면 쓸수록 더 쓰고 싶은 글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꺼낼 이야기가 이렇게 많다니! 싶구요!
해주고 싶은 말이 이렇게나 많았는데 그동안 어떻게 참고 살아온거죠?
지운은 인스타 콘텐츠만 봤을땐 가볍고, 유쾌하기만 한 사람이라고 느껴질 수 있지만 글을 읽으면 참 자신의 인생에 진심이고, 생각 이상으로 깊은 사람이란 걸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어린 나이지만 잘 살아오기도 했고 그래서 해줄 얘기가 참 많이 쌓이게 됐네요!
이대로만 자신의 여정을 기록해주기!
2024/05/31 18:10
인스타그램
짧은 영상이지만 이것도, 저번것도 편집시간은 참 오래걸렸던 ㅎㅎㅎ 이제 다른 곳에 돈쓸거를 절약해서 캡컷 프로 사용해보려구요. 캡컷이 엄청 좋은게 많아서 편집을 이것저것 배우고 실제로 적용해봤는데 어렵지만 재밌네요!
캡컷이 활용만 잘하면 정말 좋은 퀄리티의 영상도 나오게 되더라고요!
저도 이미 결제해서 쓰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2024/05/31 18:09
인스타그램
오랜만에 춤춰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ㅎㅎㅎ
이렇게 나만의 또라이(?)아이디어를 넣는게
확실히 내 강점이겠다 느꼈던 콘텐츠였어요.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아이디어여서 걱정도 했지만 그냥 해봤더니 조회수랑 저장, 공유 등 다 높게 나오더라구요! 앞으로 내가 제작한 콘텐츠를 더 많이 만들어봐야겠다 싶었습니다.
진짜 지운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드디어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운을 사로잡던 틀을 깨졌네요. 이대로만 꾸준하게 지운의 콘텐츠롤 올려보자구요!
2024/05/31 18:07
인스타그램
컨텐츠를 핑계로(?) 동생이랑 같이, 또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기록을 남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컨텐츠의 장점을 또 하나 발견했네요!
2024/05/23 07:51
블로그
제가 생각했던 것을 다시 상기하면서 적으니까 확실히 마음이 더 정리되고, 또 그때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지금은 생각이 달라졌는지 확인하면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글을 꾸준히 적어야겠다고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여기서의 [부제 고민 많을 때 해결책 꿀팁] 이거는 반드시 따로 콘텐츠가 나와야합니다! 정말 좋은 방법이네요!
본인을 아주 철저하게 고민하고 그걸 글로 풀어내는거 정말 좋습니다!
2024/05/22 15:55
블로그
시간을 좀 더 투자해서 제 일련의 이런 사업이나 경제적 자유, 삶의 방향성에 대한 주제로 글을 더 많이 써봐도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본인의 삶을 돌아보고 퇴고하는 콘텐츠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본인이 누군지 가장 잘 알수 있는 방법은 역시 글을 쓰는건데 글에서의 지운이 어떤 사람인지 보이네요!
외국계 회사 인턴이라는 키워드는 제법 강력한 키워드니 많이 활용하고 더 많은 글을 써보면 좋겠습니다!
2024/05/22 12:45
인스타그램
직장생활과 콘텐츠 제작을 지치지 않게 병행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저는 항상 5:5로 에너지를 나눈다고 했는데 이건 상황에 따라 다를것 같아요~ 그래서 오히려 콘텐츠는 재밌는 콘텐츠에 집중하는게 좋아보입니다!
2024/05/22 08:06
인스타그램
예전에 찍어뒀던 영상인데, 자막과 효과를 더해 지금 계정에 새롭게 업로드 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이런 릴스를 만드는건 즐겁다고 느껴지네요!
2024/05/18 16:37
인스타그램
1. 26초안에 21개컷을 때려박는 편집을 하니까 정말 눈알 빠질 것 같았습니다🫠🫠
2. 그래도 화면전환이 빠르다보니까 확실히 여러번 보게되고 이목을 집중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 같았어요!
3. 그래서 앞으로 이런거 할 때는 더욱 빠른 전환을 해야겠다 느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겁나 잘하네….
지금 정도의 전환속도 좋은데요?
아니 가지고 있는 텔런트가 진짜 대박이다…
2024/05/16 14:51
인스타그램
그냥 스토리에 사진 한장 올릴껄 컨텐츠화 해봤어요! 전후 보면 재미있을 것 같아서요 ㅎㅎㅎㅎ
콘텐츠 만드는 습관
2024/05/16 10:22
블로그
오랜만에 글을 적으니까 마음이 차분해지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블로그에도 시간을 더 쏟아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빵먹다살찐떡 크리에이터가 콘텐츠에는 그렇게 가벼워보이고 재밌어 보였지만 써낸 책을 보니까 보통 생각이 깊던게 아니더라고요.
지운도 그런 사람이에요.
보기보다 깊고, 자기자신을 잘 고민하는 사람. 그래서 지운의 콘텐츠는 살마들에게 더 와닿나봅니다.
2024/05/16 06:46
인스타그램
1. 이번껄 업로드하면서 인스타그램 릴스 피드에서 어떤 내용에 관한 영상인지 잘 확인할 수 있도록 썸네일에 크게 주제를 적어둬야겠다고 파악하게 됐습니다!
2. 이번 콘텐츠 만들면서 너무너무 재미있고 행복했어요. 계속 이렇게 사람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고 다시 한 번 깨닫을 수 있었답니다.
3. 생각외로 제가 편집해서 만든 영상이 릴스에 올렸을때 다른 것들로 인해서 자막이 가려지고 하는걸 파악했어요. 그래서 조금 더 위아래보다는 중간쪽으로 자막을 가져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4. 앞으로 틱톡, 유투브에도 같이 올리려고 합니다!
일단 스스로가 행복했다는 것 자체가 정말 듣기 좋은 소리에요.
누군가는 지금 지운이 만드는 콘텐츠를 만들려면 굉장한 스트레스가 올 수도 있는데 그 과정을 즐길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이런 콘텐츠를 계속 만들 힘을 줄거라 생각해요~
궤도에 올라탔네요!
2024/05/16 05:58
인스타그램
어떻게 하면 좋은 컨텐츠를 만들까 생각하다보니 어려워지다가 이 레퍼런스 영상을 보고 따라해봤는데, 생각보다 간단한 아이디어로도 짧지만 참신한 컨텐츠를 만들 수 있구나! 싶었습니다. 더 크리에이티브하게 생각해봐야겠다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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