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해냈다는 것
선이는 이번 콘크리트에서 단 2개의 콘텐츠를 만들었습니다.
블로그 1편, 릴스 1개.
어떠신가여요 이 결과? 만족스러우신가요?
선이는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저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선이는 포기할 수 있는 순간이 많았습니다. 부끄럽고, 당황스러움을 느낀순간도 있었을 거고요.
중간에 콘크리트를 그만두고 콘텐츠를 안 만들 수도 있었어요.
그럼에도 결국 콘텐츠를 2개나 만들어냈습니다.
콘텐츠에 어색한 사람이 콘텐츠를 꺼낸다는 것은 생각 이상으로 어려운 일인걸 압니다.
얼마나 많은 고민과 답답함이 느껴졌을지 저는 압니다.
대부분 여기서 포기합니다.
그런데 선이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어쨌든 시작을 하고, 완료를 했다는게 중요합니다.
지금 이렇게 콘텐츠를 만든 것 처럼
앞으로도 더 편한 마음으로 선이만의 콘텐츠가 많아지길 바라요.
아쉬울 게 없는 사람이니 더 아쉽지 않게 콘텐츠가 쌓이길 바랍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선이의 콘텐츠에 즐거움을 느낄지도 모르니까요?
연남동 콘크리트
달변가 영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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