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에 들어온 목적은 첫번째는 영쌤 강의였고 두번째는 좋은 사람들을 만나기 위함이었습니다.
두 목적 모두 예상보다 훨씬 더 좋았습니다! 매 회차 마지막 30분에 컨텐츠를 작성해보는 시간이 있었는데 이 때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일주일간 올릴 컨텐츠들에 대해서 이때 모두 뽑아낼 수 있었고 이걸 멤버분들과 이야기하면서 아이디어를 더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 기억에 남는건 3주차 스피치 세션이 있었는데 제가 인생에서 가장 의미있고 행복하게 보낸 지난 2년간을 정리해보고 멤버분들께 말씀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