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home
콘크리트란?
home

한호철

영쌤의  피드백\color{FFC628}\colorbox{#191919}{\textsf{영쌤의 총 피드백}}

스스로를 잊고 살았던 것은 아닐까
그때의 호철이로 돌아가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때의 호철이와 지금의 호철이는 상황 자체가 다르니까요. 회사를 다녀야 하고, 해야할 일이 있고, 책임이 어깨에 있으니까요. 그때로 돌아간다는 것은 사실 맞지 않는 말이죠.
그러나 그걸 떠나고 호철이는 원래 이런 사람이었습니다. 음악을 사랑하고, 자신을 바라볼 줄 알고, 다른 사람을 생각해주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이번 호철이의 글을 읽으며 저도 문득 저도 잊고 살았던 거 같아요. "아 원래 호철이는 이랬지" 그리고 그걸 호철이도 잊고 살았던 것은 아닐까요?
호철이의 새로운 스텝은 이제야 막 시작됐다 생각해요. 그 스텝을 제대로 밟기 위해서 이렇게 글을 계속 쓰면 좋겠습니다. 호철이만의 여정이 기록으로 남으면 좋겠습니다.
15기에서 5개의 콘텐츠를 만든 호철 정말 멋지게 해냈습니다!
연남동 콘크리트 달변가 영쌤

이번 기수 목표 달성률 확인\color{FFC628}\colorbox{#191919}{\textsf{이번 기수 목표 달성률 확인}}

이번 기수 세운 모든 목표와 달성률입니다
Search

이번 기수 인증 콘텐츠\color{FFC628}\colorbox{#191919}{\textsf{이번 기수 인증 콘텐츠}}

이번 기수 만든 모든 콘텐츠입니다
Search
생성 일시
SNS
제목
oopy
고민/느낀점
피드백
2024/05/26 11:36
블로그
https://blog.naver.com/analogue_chul/223459108932
두 번째 공연후기 콘텐츠!! 아무래도 사진이나 영상을 많이 찍기 힘들다 보니 다른 채널에 영상으로 대체한 내용이 많네요. 다른 채널의 영상을 첨부할때는 출저나 이런 부분에 더 신경을 써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더 열심히 할게요!!
단순한 공연후기가 아닌 싸이의 이야기를 인용하며 호철이 생각하는 성시경은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는 것도, 다양한 이미지와 영상을 가져오는 것도 참 깊이 있게 좋아하는구나가 느껴져서 좋습니다. 다만 영상이 너무 많은 느낌은 글을 읽는데 조금 집중력을 떨어트리는 거 같기도 하네요! 조금의 조절을 해보는 것도 어떨까 싶습니다~
2024/05/25 02:15
블로그
https://blog.naver.com/analogue_chul/223457881644
한떄 라디오 PD를 꿈꿧던 사람으로써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큐레이팅하는 콘텐츠는 늘 하고 싶었던 부분입니다. 비록 많은 사람이 보는 콘텐츠는 아니더라도 차근차근 나만의 음악기록을 남겨보고자 합니다.
맞아! 이게 호철이었어!
2024/05/25 02:13
블로그
https://blog.naver.com/analogue_chul/223457626882
처음 올려보는 본업과 연관된 블로그입니다. 아직 직무에 대해 완벽한 전문성을 갖추진 못해서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제가 지닌 시각으로 진심을 다해 적어보고자 합니다.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앞으로 다채로워질 저의 본업 모먼트도 기대해주세요~~
전문성이 낮은걸 스스로가 인정하는 모습은 보기 좋습니다. 그런데 그 문구를 전문성이 낮다라고 표현하기 보다 한참 배워가고 있다 라고 말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 제법 잘 안다 싶은데도 배워야할 게 많다. 이런식으로요! 굳이 나의 전문성 낮음을 깔아두고 이야기를 시작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2024/05/23 15:33
블로그
https://blog.naver.com/analogue_chul/223456508395
우아... 살면서 처음 써본 공연 후기 입니다. 공연을 자주 다니기 때문에 매번 이걸 기록하지 않고 흘러보낸다는게 아쉬웠는데 영쌤 덕분에 기록하게 되었네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렇지만 써보면서 느낀건.. 생각보다 세세하게 기록하다 보니 그 셋리를 들을 때 느꼈던 감정이나 무드가 잘 생각이 안나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후기 적으시는 분들 생각보다 더 대단한 분들이라는 걸 새삼 느꼈습니다.. 아무튼 앞으로도 많은 공연 다녀왔고 다녀 올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감정이나 무드를 적어내는 것 역시 잘 하려고 의도를 넣을수록 어렵죠~ 그런데 그런 시간을 계속 거치고 난다면 누구보다 제안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호철이는 정말 잘 살아온 사람이에요. 이제 그걸 사람들에게 보여주기만 하기를 응원합니다. :)
2024/05/20 13:25
블로그
https://blog.naver.com/analogue_chul/223452959843
항상 시작이 중요하다고...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는 부분이라 매우 떨리기도 했습니다. 다 쓰고 나니 중간 중간 제가 겪었던 상황에서 느꼈던 감정들의 많은 부분이 생략된 것 같아 아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부분을 다시 기획 포인트로 잡아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향후 더 발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도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interlude. 240515 같은 제목을 개인적으로도 참 좋아했습니다. 오롯이 나만을 위한 글이기도 하니까요. 근데 그런 나만을 위한 글일지라도 누군가는 보게 될 수 있는데 그때는 이런 제목보다는 그냥 깔끔하게 [결국 다시 '나'다] 이것만 남아있어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말 좋은 글이네요. 가독성도 좋고, 와닿고 공감가는 부분도 많았어요. 아 맞다 원래 글을 잘썼지란 생각이 들 정도로 담백하게 잘 담아낸 글입니다. 호철의 이 여정을 옆에서 보고 응원할 수 있어 좋습니다. 그대로만 화이팅해보죠!
COUNT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