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ZINE C #022.
에디터 수진
콘크리트는 영쌤 혼자 운영하는 건가요? 아니오! 영쌤 옆에는 콘크리트 크루가 있었답니다. 오늘은 누구보다 자기답고 강하게 콘텐츠를 만드는 대학생, 콘크리트 디렉터 이다강을 소개합니다! 콘크리트 유튜브 채널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준 다강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대학생 겸 영쌤의 유튜브 영상을 맡아 편집하고 있는 콘크리트 디렉터 이다강입니다.
처음 콘크리트에 오게 된 계기는?
영쌤이 궁금해서 왔어요.
저는 5기 때 처음 왔어요. 당시에도 콘텐츠를 만들고 있었기 때문에, 여러 강의를 듣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에 콘크리트도 가보기로 했죠. 콘크리트에 처음 왔을 때 커뮤니티의 편안하고 환대받는 느낌이 좋았어요. 그래서 쭉 다니게 되었어요.
콘크리트 디렉터가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다강아 같이 유튜브 할래?”
어느 날 영쌤에게 연락이 왔어요. 영쌤의 PD 제의로 시작했어요. 평소에 제가 좋아하던 영쌤이였어서 믿고 제안을 기쁘게 받아들였죠.
디렉터는 무슨 일을 하나요?
원래는 유튜브 PD로 시작해서 기획 및 촬영, 편집을 다 맡아서 하고 있어요. 영쌤에게 1차 컷 편집 영상을 받으면 2차 컷 편집 후, 본격적인 영상 편집을 했어요.
그러다 콘크리트 크루 회의를 시작하면서 콘크리트가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콘텐츠를 함께 만드는 것으로 확장되었어요.
디렉터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제가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는 게 느껴지는 거예요. 처음 편집한 영상보다 현재의 영상이 더 안정감이 느껴져요. 퀄리티가 높아지고 있어요. 하나하나 다 기억에 남아요.
콘크리트에서 가장 좋았던 점
콘크리트에 오는 사람들이 좋아요.
정감 있고 애정이 넘치는 분들이 많아요. 서로에게 관심이 많아서 잘 챙겨주기도 하고요. 계속 이어지는 인연도 많아서 콘크리트의 연대가 끈끈하다고 느껴져요.
콘크리트에 와서 변화된 점은?
성숙하고 편안해졌어요.
1년 동안 함께 하면서 편안하게 일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자기 계발 등 영쌤의 이야기를 들으니까, 저에게도 도움이 되었어요. 자연스럽게 성장할 수 있었고, 영쌤이 늘 반겨줘서 편안하고 든든함을 느꼈어요.
나에게 콘크리트란?
콘크리트란 [크게 키우고 싶은 곳]이다
세상에 이런 곳이 많아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만 느끼는 게 아니라, 오시는 사람 대부분이 콘크리트를 편하게 느끼고 와서 치유하고 가는 것처럼 좋아하시더라고요.
콘크리트를 고민하고 있는 사람에게 한 마디
열심히 사는 사람에게는 늘 좋은 콘텐츠가 나온다
영쌤이 해주신 말씀인데 저는 이 말을 좋아해요. 열심히 살았던 만큼 더 많은 기회를 누리고 살면 좋겠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콘텐츠가 지금 시대에서는 가장 적합한 수단이고, 이를 올바르게 사용하고 싶다면 와 보시면 좋겠습니다.
에디터 수진
다강하게, 다 강하게.
콘크리트 디렉터로서 유튜브 채널을 성장시키며 배운 게 더 많다는 다강. 자기다움이 가장 강하다는 것을 깨달은 다강은 해외에서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다강의 이야기가 더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