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쌤의 총 피드백
그럼에도 약속을 지켜내는 사람
세현은 콘텐츠에 아예 익숙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문학을 읽고, 그걸 곱씹고, 자신만의 생각으로 풀어내는 것은 잘하지만
그 기준은 언제나 자기자신의 만족이었고, 누군가를 위해 콘텐츠를 만든다는 것은
세현에겐 없었으며 매우 어색한 일이었겠죠.
그럼에도 세현은 약속을 지켰고, 피드백을 잘 받아 콘텐츠를 올렸습니다.
내가 파는 상품의 혜택을 고민하고,
내 콘텐츠를 읽는 사람의 기분을 상상하기 시작했어요.
정말 어려웠고, 불편한 기분이 들었겠지만 모든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이번 콘크리트에서 느꼈던 이 경험을 계속 간직하길 바랍니다.
콘크리트가 끝나도 콘텐츠를 계속 만들면 좋겠습니다.
오로지 나만을 위해 문학의 즐거움을 세현을 통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4주간 고생 많았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세현만의 콘텐츠를 기대하고 있을게요.
연남동 콘크리트
달변가 영쌤
.png&blockId=cb2f32a8-3c24-4438-b500-f285d4f954f3)
Search
이번 기수 목표 달성률 확인
이번 기수 세운 모든 목표와 달성률입니다
Search
목표 : 2 / 
이번 기수 인증 콘텐츠
이번 기수 만든 모든 콘텐츠입니다
Search
생성 일시
SNS
제목
oopy
고민/느낀점
피드백
2024/04/19 16:08
인스타그램
문학에 입문하고 싶지만 어떻게 읽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던 주변 사람들을 위해 작성한 정보글입니다!
정말 많은 고민과 그간 세현이 어떻게 책을 읽어왔는지도 함께 볼 수 있는 좋은 포스팅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볼 포스팅은 아니지만 정말 의미있는 콘텐츠입니다.
2024/04/18 00:17
인스타그램
홍보글 쓰기는 어렵네요..! 피드백 반영한 내용으로 만들어보았습다.
좋은 시도입니다! 계속 이렇게 내가 파는 제품과 연결된 혜택을 강조해주는 연습을 해보세요. :)
아이디어 천재들은 이렇게 독서한다라는 제목도 참 좋았습니다. 다음번엔 비슷하게 ‘아이슈타인은 이렇게 독서한다’로 비슷하게 만들어보고, 병렬독서 하는법에 대한 내용을 새로 만들어봐도 좋겠네요!
그 병렬독서할때는 턴홀더에서 책을 꺼내보는 모습을 보여주면 (지금처럼) 좋겠습니다!
2024/04/12 13:11
인스타그램
같은 내용의 콘텐츠지만 인스타 버전 & 브런치 버전 두 가지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두 채널의 특성이 달라서 어떻게 차이를 둬야할지 고민했어요.
확실한건 인스타가 훨씬 덜 읽힙니다.
브런치는 긴 글을 읽을 준비가 되어 있는 분들이 오겠지만 인스타는 짧고 빠르게 소비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전하고자하는 메세지를 축약시키는 연습을 해보면 좋겠네요!
2024/04/09 16:04
인스타그램
지난주 피드백을 반영하여 자막 위치를 조정했습니다. 영상 길이는 더 짧게 만들어야 할까요? 이탈이 발생할 것 같긴해서 고민했습니다.
자막 위치는 아주 좋습니다.
영상 길이는 사실 지루하지만 않다면 정말 길어도 상관 없습니다.
더 신경 써야할 것은 흥미로운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 있는가입니다.
지금의 내용은 릴스에서 이해하긴 살짝 어려운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이게 의미 없다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좁은 타겟에게 더 분명하게 전달될 순 있습니다.
독서 루틴 만들기라는 정보를 전달하는 것은 좋은데
이걸 왜 해야하는지를 함께 고민해보면 어떨까요~?
지금의 영상의 타겟이 “이미 책을 잘 읽고 있는 사람”이라면 상관 없겠지만
우리나라는 독서량 자체도 적은편이라 책 한 권을 위해 해야할 일이 많다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시도네요~ 잘하셨습니다!
2024/04/08 11:35
인스타그램
어떤 이미지를 넣을지 고민하다가 저를 넣었습니다…
제품을 담아내는 사람이 나왔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좋습니다!
2024/04/04 14:48
인스타그램
1차 피드백을 최대한 반영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녹음은 아직 어색해서 자막만 달아봤는데.. 더 익숙해져보겠습니다. 그리고 좀 더 매끄러운 영상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영상이 너무 낯설고 어렵네요ㅠ
이렇게 ‘병렬독서’를 지향하시는 분들에게 다이어리 턴홀더를 추천드립니다.
→ 책을 한번에 여러번 읽는 것의 장점
이런식으로 어필하는 콘텐츠를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여러권을 읽는게 좋다. 그렇게 읽기 정말 좋은 턴홀더가 여기있다 이런식으로 어필 될 수 있겠네요.
중간에 글씨체가 아래에 있는것은 다음부터는 위로 조금 더 올려주기!
지금은 턴홀더만 집중되어 있는데 가능하면 주변 공간과는 어떻게 어우러지는지도 함께 보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다이어리 턴홀더에 추천책리스트를 넣고 한 권씩 뽑으면서 그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는 것도 콘텐츠일 수 있겠구요.
어색한 느낌을 이겨내고 콘텐츠 만들어낸거 잘하셨습니다!
2024/04/03 01:03
인스타그램
제품 제작기입니다. 너무 일기처럼 쓴 느낌이라 민망하긴 한데, 제작할 때 참고했던 자료 정리 겸 한 번씩 올려보려 합니다.
이런 제작의도와 솔직함을 담은 글을 보는 사람을 하여금 더 진정성을 느끼게 해주는 힘이 있다 생각합니다.
2024/03/31 14:55
인스타그램
이 내용을 담을 형태를 여러 방향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영상으로 만들고 싶었는데 어떻게 (ex. 어떤 이미지와 함께 담아야 할지) 모르겠어서 그냥 익숙한 방식으로 만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생각한 것은 직접 영상에다가 말을 하는 모습보다는 세현 혹은 다른 사람이 책 읽는 모습, 책을 넘기는 모습, 노트를 적는 모습등을 촬영하고 거기에 음성과 자막을 입히는 형태의 릴스가 나오면 좋겠다 생각을 합니다.
지금 이 카드뉴스의 형태를 말로 다듬어서 한번 더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더불어 다이어리 턴홀더 같은 경우는 “책을 많이 읽는 습관을 만들고 싶다면” 형태의 주제를 정하고, 침대 옆에 바로 둘 수 있어서 언제든 손만 뻗어 책을 읽거나 일기를 쓸 수 있다. 이런 형식으로 콘텐츠를 만들어 전달하면 더 좋겠다 생각을 했습니다.
영상은 다른걸로 찍고, 소리와 자막을 입힌 몇가지 예시 남겨놓을테니 참고해보세요~ :)
1.
https://www.instagram.com/reel/CvUHBF7NTSL/?igsh=MXJtZjZqMzN6dzBsaw==
2.
https://www.instagram.com/reel/C3gwJPqNf9A/?igsh=MWJmM3BzN3F0dzlibQ==
3.
https://www.instagram.com/reel/C2zlD8ivTgE/?igsh=MWJtb2N0dHM3d2cxOQ==
COUNT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