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쌤의 총 피드백
이대로 3개월만 꾸준해지기를
그러면 정말 놀라운 기회들이 보라에게 찾아올거라 확신합니다.
보라는 이제 운을 잡을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에요.
맞아요. 세상엔 보라 이상으로 프랑스어를 잘 하고, 잘 가르치고, 이미 콘텐츠를 잘 만든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게 보라의 콘텐츠가 가치가 없거나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는다는 말은 아닙니다. 오히려 이제 꺼낸게 아까울 정도로 보라의 콘텐츠는 좋습니다.
딱 본인에게만 집중할게요.
온전히 콘텐츠 꺼내는 것에만 집중하겠습니다.
지금처럼 프랑스어를 알려주고,
재밌는 프랑스 소식을 전달해주고,
내가 하고 있는 일을 보여주고,
내가 살아온 스토리를 써준다면
정말 3개월 안에 예상치도 못한 놀라운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안 생기면...? 그럼 말구...)
15기에서 13개의 콘텐츠를 만들어 낸 보라
정말 멋지게 해냈습니다!
연남동 콘크리트
달변가 영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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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느낀점
피드백
2024/05/29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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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재미있고 내용도 좋은데 사람들에게 재미 있고 흥미있는 내용일지 판단이 잘 안 되네용 ㅎ 그리고 흥미 가는 제목 짓는 것도 어려웠습니당 ㅠ
어휴 제목도, 썸네일도 아주 좋아요! 개인적으로 참 좋았다고 막 칭찬했습니다.
약간 비틀어서 '프랑스 훈남의 의외의 이상형?' 이렇게 궁금중을 유발할 수도 있었겠네요!
2024/05/28 14:27
인스타그램
자꾸 자신감이 떨어지네요 ㅎ
선생님은 컨텐츠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거나 자신감이 떨어질 때 어떻게 하시나요?
반응이 없고, 이게 정말 재밌고 유익할까란 걱정으로 자신감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그냥 하는 것' 이 문장 이상의 답은 없다고 생각해요.
저 역시도 뒤를 돌아보면 진짜 그냥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이 정도까지 잘 될 거란 생각도 못 했고, 그냥 제가 오래 공부하고 알려줄 수 있는 것이니 그냥 했습니다.
자신감이 떨어질때는 이렇게 함께 콘텐츠 만드는 사람들에게 살짝 털어내보는 건 어때요~?
여기있는 모두는 보라의 손을 잡아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2024/05/28 14:22
블로그
제목을 좀 바꾸어 보았습니다 하핫
글을 쓴다는 것이 항상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이런 글도 생각이 정리되고 기억도 정리되는 효과가 있네요. 블로그 꼭 꾸준히 하라던 선생님의 말씀이 이해가 됩니다. 항상 감사해요!!
알제리를 간다면 꼭 알아야할 한 단어 '인샬라'
알제리 화장실을 가기전엔 스쿼트를 연습하세요
이런 느낌으로 릴스나 인스타콘텐츠를 만들어도 재밌겠어요!
진짜 재밌는 삶 살아왔네요~
덕분에 저도 보라의 재밌는 스토리를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주 뿌듯
2024/05/28 14:20
블로그
(지난주에 적용이 안되어 다시 올립니다)
이미 이런 문법을 설명하는 글들이 많은데 제가 또 쓰는 게 의미가 있을까요? 차별화를 주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제목이 조금 더 직관적이면 어떨까요~?
영화를 보다는 voir un film일까 regarder un film 일까? 두 단어의 차이
이런느낌으로요~!
지금의 제목은 voir regarder가 한 문단/문장처럼 보이네요!
그 외에 내용이랑 구성은 너무 훌륭합니다!
가독성도 좋고, 예시도 굿이에요!
그리고 지금은 차별화 보다는 존재함을 먼저 의식해야합니다.
아직 콘텐츠가 많이 쌓이지 않는 상황에서 남들이 올렸다고 안 올릴 필요는 없습니다.
실제 저도 see/watch/look의 차이를 유튜브 영상 130개 올리고 나서 올렸습니다.
이미 많이 올렸지만 상관 없어요! 사람들은 그래도 제 영상을 봤습니다.
차별화보다 중요한 건 존재한다고 의식하게 하기!
그 시작은 양(quantity)입니다.
2024/05/22 16:16
블로그
제목은..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ㅎ
그냥 기록용으로 남기는거라 대단한 글은 아니지만 다시 되돌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 글은 이대로도 그냥 좋습니다!
보라의 여정을 함께 볼 수 있어서 참 좋네요~
2024/05/22 08:13
인스타그램
역시나 편집이 어렵네용 ㅎㅎ 그리고 자꾸 웃기고 싶어요.. 근데 안 웃기고 
ㅎㅎㅎ
ㅎㅎㅎ이렇게 언어도 좋지만 프랑스 문화나 사람들 이야기를 따로 콘텐츠화 시켜도 좋겠는데요~?
이 콘텐츠 역시 제목이나 주제는 너무 좋지만 안에 들어가는 순간 프랑스어 수업이 되어서 소수의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거라 생각합니다!
2024/05/21 08:31
인스타그램
분명 화면을 보고 찍었는데 왜 저렇게 졸려보일까요. 안검하수 같기도 카메라 사..살까요? ㅎㅎㅎㅎ
카메라 사..살까요? ㅎㅎㅎㅎ이런 실수 내용도 진짜 유튜브에서 좋아하는 콘텐츠인데 크.. 이 3개 콘텐츠를 잘 다듬어서 꼭 유튜브가 나오길 격하게 기다립니다.
그건 아마 계속 찍다보면 눈에 힘이풀려서…(제가 아주 자주 겪었던) 그래서 촬영을 할 때 계속 의식해서 눈에 힘을 주고 있다 상기시켜줘야해요!
2024/05/2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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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편집이 어렵네요 ㅎ 이유는 모르겠지만 화질이 안 좋아요 ㅎㅎㅎㅎ 영상편집도 열심히 공부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찍다보니 말이 너무 많아져서 유튜브를 해야 할것 같기도 하네용
진짜 너무 바쁘고 정신없고 이사짐 싸느라 방도 쓰레기장인데 ㅎㅎ 컨텐츠 고민하고 만드는 거 너무 재밌어요.
영상편집도 열심히 공부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찍다보니 말이 너무 많아져서 유튜브를 해야 할것 같기도 하네용
진짜 너무 바쁘고 정신없고 이사짐 싸느라 방도 쓰레기장인데 ㅎㅎ 컨텐츠 고민하고 만드는 거 너무 재밌어요. 아마 핸드폰으로 찍고 옮기는 과정에서 원본으로 안가서 그런것 일 수도 있어요~ 일단 보기에는 불편함 없는 화질입니다!
(썅뇬 부분 아주 작게 자막 들어갔어도 재밌었겠네요 ㅋㅋㅋ)
네! 유튜브 무조건 해야해요! 특히나 DELF같은 뾰족한 키워드는 오히려 유튜브로 유입이 될 확률이 더 높습니다!
그래도 애니메이션도 활용하고, 폰트도 깔끔하고 좋아요!
2024/05/2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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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 넘는 영상 만들어서 올렸다가 잘린다는 것을 깨닫고… 세 개로 잘랐어요.. 그래서 어쩌다 숙제 완료…..
저는..기본도 모르는 인간이었읍니다..
저는..기본도 모르는 인간이었읍니다.. 결과적으로는 잘 됐다…?
한번에 3개의 콘텐츠가 워~?
썸네일에 고양이랑 생식기 넣어준거 정말 잘했고, 직관적으로 쓰면 안 되는 단어라고 말해준 것도 훌륭합니다!
DELF가 필요한 분들은 분명 관심을 둘 영상이네요.
다음에는 같은 내용으로 꼭 Delf가 아니더라도 프랑스어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 형태로 또 오늘 내용을 활용해봐도 좋겠네요!
2024/05/16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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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 관련 설명할 때면 할 말이 너무 많아서 글을 깔끔하게 쓰는 것이 어렵네요. 요령이 생기겠죠?!!!
어……..
저는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답니다….
(털썩)
지금 올려준게 프랑스어를 공부하는 분들 입장에서 어느정도 쉽게 설명한건지가 감이 안 잡히네욬ㅋㅋㅋㅋ
역시 전문분야라서 그런가 알고있는 지식 총출동입니다!
이런 정보도 올리면서 이제 막 프랑스어를 시작하는 사람을 위한 콘텐츠를 올려봐도 좋겠네요!
2024/05/15 12:07
블로그
제목 정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재미가 없... ㅠㅠ ㅋㅋㅋㅋ
졸잼인뎁쇼…?
알제리라는 제목만 달기엔 아쉽고,
”알제리에서 일하는 상사가 나를 좋아한다 했다”
”알제리에서 일하다 생긴 처절한 나날들”
이렇게 메인 이벤트들을 활용해서 제목을 만들어도 좋았겠다 생각이듭니다!
2024/05/15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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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을 땐 몰랐는데 막상 편집하려고 하니 쓸만한 장면?이 없어서 당황했습니다. 하다보면 노하우가 쌓이겠죠? >_<
제목을 잘 지어서일까요~? 조회수가 제법 나왔네요!
노하우 당연히 쌓이죠! 이렇게 가벼운 시작 너무너무 좋습니다.
2024/05/1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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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찍을 때는 몸을 움직이지 않거나 말을 깔끔하게 하는 게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편집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 어려웠습니다.하지만 계속 하다보면 익숙해 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해낸 것만으로 행복해요.
일단 해낸 것만으로 행복해요. 아우 진쯔아 너무 좋잖아~
일단 해리포터라는 정말 많은 팬이 있는 주제로 릴스를 찍은 게 좋습니다. 부담 없이 듣기에도 좋고, 흥미롭기도 합니다!
저도 해낸거 보니 함께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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